[서정협 /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울시는 폭발적인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한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또 한편에선 이로 인해 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가까스로 버텨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다시 한 번 생존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오늘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폐업 위기에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온몸으로 맞고 있는 칼바람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피해업종 소상공인단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시작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돼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총 9천억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총 8천억 대출을 제로금리로 대출 지원하고소비자가 20%의 혜택을 받고거리두기 영업제한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결제상품권을 1,000억 규모로 발행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22311151876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